인천시 옹진군이 섬 지역 주민들을 진료할 새 병원선 '건강옹진호'의 진수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126억 원을 들여 새로 만든 병원선은 270톤급으로, 최대 44명을 태우고 최고 시속 46㎞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선령 25년으로 노후화한 106톤급 기존 병원선 '인천 531호'보다 배 이상 큰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옹진군은 새 병원선을 오는 5월부터 섬 지역에 배치해 1주일에 2박 3일씩 연간 44회 순회진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0316110134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